올라온 반대편으로 내려가는
케이블카입니다.
왼쪽에 쪼금 보이는곳이
[아시]라는 호수입니다.
뭐.. 한자로 '효 '라는 것 같던데..
어느 효자가 삽으로 파서 만든거랍니다.
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엄청나게 크죠~
저 고지에 저런 호수가 있단게 참... 신기할 나름입니다.
보이는게 전부가 절대
아니란거~ ㅋ
내려갈때 사실..
좀.. 무서웠다... 는.. ㅡ.,ㅡ;
산중턱에 이쁜 산장이 보이길래
찍었는데
다시 보니.. 뭐.. 짜달시리.. ㅋㅋㅋ
이것도 산중턱에 있는...
별장같은.... 다시보니.. 역시 별시리.. ㅋ
케이블카에 우리가 올라오고 내려가는
길들이 그림으로 상세히~
저는 지금 왼쪽 호수쪽으로~~~ ^^
짠~~~
호수에 도착하니 이쁜 배가 댕깁니다.
저걸 타고 우리도 건너갈겁니다~~~
배 기다리면서
곤이 한컷~~~
배 기다리다가
나가서 한컷 더~~~
난 참 잘찍는거 같은데... ㅋㅋㅋ
곤이는 나를 이렇게 찍어줍니다.. ㅋㅋㅋ
뭐.. 모델이 별로라서
그런거겠죠~~~ㅋㅋㅋ
ㅎㅎㅎㅎㅎ
요금표인데
장난 아니더군요...
다행히 앞에 보신
하코네 프리패스를 끊은 사람은
공짜랍니다~~ 그래서 탔지요~ ㅋ
이거 참 잘나왔네...
흐흐흐
이건 배가 한참 가고 있는데
물 위에 저게 있네요..
뭐라드라.. 수중 신사???
뭐 여튼 그런거~~~ ^^;